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월드 무서운이야기...기생층 발견....

바닥재가 벌통으로 된 탓에

바닥만 바라보면 렉이 너무 많이 걸려서 바닥재를 바꾸기로 결심을 했어요

평소에도 바꿀까 말까만 고민을 하다가 귀찮아서 1년반만에 바닥재를 바꾸는 것이었어요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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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니 근데 자세히 보니 벌통말고 다른게 눈에 하나 띄는거에요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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저는 처음에 무슨 스포너인가 싶었고 

저곳을 향해 길을 팠습니다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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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니 근데 누가 살았던 흔적이 있던것이에오

그것도 제 사유지 안에다가 상자를 깔고 표지판까지 달아둔 것이에요

심층암조약돌 기준으로 옆청크가 제 사유지..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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마치 이곳에서 살아가려는 듯 나무도 한그루 심어뒀구요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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심층암을 타고 올라가보면

화살표로 표시까지 해뒀더군요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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심층암을 따라 올라가보면 바로 제 집앞이 나옵니다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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잠깐 사유지가 풀렸을 때 기생한것으로 추측되는데 소름돋습니다...

제가 바닥재를 바꾸려하지 않았다면 평생 몰랐을 일입니다

부끼야아아아아아아ㅏ아아악

2025-11-09_21.46.19.png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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